lyric by. Spirit H
compose by. <그대를 보내고 part.2-July.>
song by. Spirit H

 
2009년 5월 23일 한 아이가 뉴스를 틀었었죠, tv에는 당신의 사망소식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쏟았죠.
2008년 당선 된 한 독재자의 칼날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야 했던 아픔을, 그 눈물을, 그 독재자의 비수가 된 말들을 모른체 해 나 살기에 급급했어요.
혼자 많이 힘들었을 국민의 아버지. 축 처진 어깨를, 눈물 섞인 눈빛을, 알지 못한 많은 날을 이제야 반성해요.
검은 돈과, 더러운 손과, 뇌물을 감추는 손. 국민을 위해 살아야 할 그 곳은 어디로?
좀 더 좋은 나라에서 살고싶다는 소망, 언젠가는 당신이 꼭 돌아올거라는 희망. 그 희망, 오천만의 국민들은 절망.
하루하루 당신 생각에 우린 지금 오매불망.

하늘에선 살아생전보다 더 행복하길, 하늘에선 살아생전보다 더 웃음짓길.
하늘에선 아픔 다 씻어내길, 눈물 닦아내길, 걱정은 더 이상 하지말길.
대한민국 전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아버지란 이름으로.
우린 그댈 잊지못해, 떠나는 길은 부디 편히 가시길. 대한민국은‥죽었다.

그댈 위해 쓴 이 노래가, 이 가사가 하늘에 있는 천사가 된 그대에게 들리기를 바래요.
아직 어린나이에 그댈 위해 노래를 불러, 그 아픔이 치유되길 바래요.
하루하루 끊이지 않았던 워리어들의 댓글, 하루하루 멈추지 않았던 아버지의 눈물.
하루라도 멈출 수 없었던 국민들, 걱정에 그대는 그렇게 하루하루 지쳐갔었겠죠.
마음의 벽보다 높은 그 바위 위에서, 당신의 눈가에는 어느새 눈물이 마르지 않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딛을 때 아름다운 삶은 막이 내리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우릴 맞아주던 당신은 언제나 뒤돌아서 쓴 눈물을 삼키고,
항상 밝은 모습만 보고 있었던 우리는 언제나 그댄 행복할거라 믿었어요.

하늘에선 살아생전보다 더 행복하길, 하늘에선 살아생전보다 더 웃음짓길.
하늘에선 아픔 다 씻어내길, 눈물 닦아내길, 걱정은 더 이상 하지말길.
대한민국 전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아버지란 이름으로.
우린 그댈 잊지못해, 떠나는 길은 부디 편히 가시길. 대한민국은‥죽었다.

너무나도 커져버린 당신의 사랑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썩어버린 세상은
너무 일찍 떠나버린 아버지 당신은 너무 많이 우리에게 슬픔만 안기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야 할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웃어야 할 당신은
세상에서 떠나더라도 저 하늘 위에서는 행복하길 바래요, 늘 고마웠어요.

하늘에선 살아생전보다 더 행복하길, 하늘에선 살아생전보다 더 웃음짓길.
하늘에선 아픔 다 씻어내길, 눈물 닦아내길, 걱정은 더 이상 하지말길.
대한민국 전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아버지란 이름으로.
우린 그댈 잊지못해, 떠나는 길은 부디 편히 가시길. 대한민국은‥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