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 Posted by 퓨린™ 2007.08.31 06:04

짜증스런 가짜 보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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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성 악성 코드 치료 프로그램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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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yulwind.com/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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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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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내용입니다.


● 앵커: 인터넷을 하다 보면 악성코드를 치료하라는 메시지 자주 보시죠?

그런데 이 보안 프로그램들 상당수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터넷에서 인기동영상을 클릭하자 동영상 대신 서너개의 프로그램이 깔립니다.

제맘대로 컴퓨터를 검색하더니 수십개의 악성코드가 발견됐다며 치료를 요구합니다.

악성코드는 컴퓨터에 몰래 설치돼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원치않는 광고창을 뜨게 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스파이처럼 행동한다고 해 스파이웨어로도 불립니다.

문제는 악성코드 치료 프로그램들이 제구실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컴퓨터에 150개 이상의 스파이웨어를 직접 넣어서 보안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진단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보안프로그램들이 스파이웨어를 찾아내지 못합니다.

업계에서는 시중에 나와있는 보안프로그램 120개 가운데 90%는 치료기능이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 강은성 안철수연구소 소장 : "어떤 스파이웨어 진단프로그램은 자신을 스스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사용자에게 알려줘서 사용자에게 치료하겠습니까.."

또 치료를 한다며 결제를 요구하고, 한번 결제를 한 뒤에는 해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올 상반기 소비자원에 접수된 보안프로그램관련 불만만 499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80% 정도 늘었습니다.

● 피해자 : "해지신청메일을 보내도 연락이 없고 회사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했는데도 연락이 안돼서 소비자원(에 연락을 했다)..."

정보통신부는 시중에 유통중인 보안프로그램 가운데 7개는 오히려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스파이웨어'에 대한 법적 처벌 근거가 명확치 않아 처벌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배선영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063293_2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