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8. 22:05
컴퓨터
올블로그에서 끄적 거리다 신기한 것을 발견 했다.
국내 Beenn팀에서 거리의 사진을 찍어 넷상으로 거리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공개한것이다.
일명 "플레이 스트리" 사전적 의미로는 보행자 천국 이라는데..
별 의미 없이 그냥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미 구글에서는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구글맵에서 Street View 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하고 있고
3D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당연 미국 기업이다 보니.. 한국은 서비스에서 제외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에서 포토 스트리트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지다.
근데 아직은 안습이다..;; 뭐 아쉬울땐 보겠지만 노가다로 봐야 한다..;; 흠흠..
하지만 플레이 스트리트는 3D는 아니지만 평면만의 장점이 보기가 쉽고 사용법이 쉽다는것이다.
그리고 거리상의 중요 건물의 정보도 제공하므로서 직접 가보지 않고도 거리의 지형을
익히는데 좋다는것이다. 약속 잡을때는 최고 있듯하다..
구글의 경우 자금의 확보다 되다 보니 11개의 카메라를 창착한 특수 카메를 이용하여
거리에 차를 타고 다니면서 정보를 얻어 조합하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플레이 스트리트는 아직 디카로 일일이 사진을 찍고 포토샵의 사진 파노라마 기능등을 이용해서
하다보니 당연히 중간 중간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정말 단 두명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대단한것 같다.
전국적으로 팀원을 늘려서 전국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냥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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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7년 9월무렵 선보였던 Play Street..
이제 1년이 넘은 지금 다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됐습니다.
사이트는 http://www.playstreet.net 입니다.
예전에 보셨던 분들도 계실테고,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2월 9일 12시경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멈추지 않는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