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따러가다. 얼마 전에 포항 쪽으로 어머니와 다래를 따러 갔습니다. 워낙 깊은 곳이라 어디라고 정확히는 말하기가 힘드네요..^^ 다래는 야생 과일인데 네이버 백과 사전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목자·등리·미후리라고도 한다.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로서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10월에 익는다. 종류로는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외국에서 들여와 재배하는 키위(kiwi:양다래)도 다래의 한 종류이다.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데,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도 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